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사가미 후지노 (문단 편집) == 전투력 == [include(틀:마안)] [[왜곡의 마안]] 능력자로, 원작자인 [[나스 키노코]]가 인증한 '''공의 경계 내 최강의 능력자다.'''[* 정확히는 변수가 없는 스펙상으로. 나스 키노코의 말에 따르면, 왜곡의 마안의 물리적 파괴력은 [[료우기 시키]]의 [[직사의 마안]]보다도 강하다고 한다.] 후지노의 능력은 본인이 가만히 있어도 광역 견제가 가능하고 아무리 강한 상대가 덤벼도 거반 선제공격하면 이길 수 있다는 점까지 합쳐져서 일반인은커녕 마술사가 와도 상대가 곤란하다. 또한 그녀의 마안은 시키가 '나선'이라고 표현한 것처럼 '''양쪽 눈이 주는 효과가 다른데,''' 정확히는 한쪽 눈은 우측으로 상대를 꺾는다면, 다른 눈은 좌측으로 상대를 꺾어 파괴력을 증폭시킨다. 거기다 후지노의 왜곡의 마안은 평균적인 왜곡의 마안보다 훨씬 강력하고,[* 일반적인 왜곡의 마안 사용자는 사람의 팔을 구부리는 데에만 며칠이나 걸린다고 한다.] 심지어 '''[[사도 27조]]와 [[서번트(Fate 시리즈)|서번트]]에게도 유효하다고 한다.''' '''개념'''까지 죽일 수 있어 왜곡 능력의 천적 그 자체일 [[직사의 마안]]까지 지닌 [[료우기 시키]]마저 후지노와 싸울 때 원거리 견제가 안 된다는 점이 악수로 작용해서 한 팔을 응시하게 해서 겨우 목숨은 건질 수 있었지만, 대신 이 때문에 한쪽 팔을 잃고 의수를 끼게 되었다.[* 다만 이는 시키가 후지노의 능력을 파악해야 했다는 것도 있다.] 거기에 후지노가 아예 능력을 발휘해 주변 지형을 비틀어 버려 붕괴시키자 시키도 지형의 붕괴 때문에 후지노를 죽일 기회를 눈앞에서 놓쳤다. 3장인 통각잔류 후반에는 [[천리안]]까지 개안하는데, 이 천리안은 원거리를 볼 수 있는 능력에다 투시 능력을 가지고 있어 마안의 기본적인 한계를 보완한다. 시야의 범위는 정확하게 나오지 않으나 [[브로드 브리지]]를 비틀어 버린 걸 보면 '''최소 400m'''는 된다. 눈의 특수 능력과 시력은 동일시되지 않고, 서로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시력을 잃어버린 후에도 여전히 사용이 가능하다.[* 후지노의 경우와 비슷하게 작중 시키는 직사의 마안을 각성한 직후 자신의 눈에 보이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눈을 파내버리려 했지만, 토우코에게서 눈을 멀게 해도 죽음이 보이는 건 마찬가지일 거라는 만류를 듣고 단념한다.][* 타입문 세계관의 마안은 안구가 파괴되더라도 자체적인 기능은 남는다. 때문에 적출도 쉽지 않고 이식도 어려워 [[리타 로지앙|레일 체펠린]] 정도나 되어야 부작용 없이 양도가 가능하다고. 애초에 시신경과 별개로 마안 자체가 독립적인 [[마술회로]]를 지니기 때문에 단순 [[실명]]만으론 의미가 없다.] 혼자서 외출도 가능하고, 능력 사용의 정밀도 또한 여전하다. 여담이지만 [[Fate/Grand Order]]에서 [[Fate/Grand Order/이벤트/「공의 경계/the Garden of Order」|공의 경계와의 콜라보]] 복각판에 실장된 후지노의 보구 설명에 따르면, 신의 시점에서 내려다보며 비틀어 버리는 규격 외(EX) 능력이라고 한다. 심지어 이 천리안은 왜곡의 마안이 가진 약점인 '시야 내에만 사용 가능'을 완벽하게 보완할 수 있기 때문에[* 마안은 기본적으로 시야 내 대상으로 능력이 한정된다. 어떤 이유에서든 대상이 보이지 않으면 효과가 없고, 보이더라도 눈안에 다 들어오지 않는 사이즈라면 효과가 크게 떨어진다. 특히나 후지노의 마안은 본래 초점에 중심을 두고 비틀어 버리는 능력인데, 이 때문에 초근접 거리에서 눈앞을 뭔가로 가려버리면 왜곡 초점이 눈앞의 물건으로 강제로 설정돼 버린다. 그런데 천리안은 본체의 방향, 초점 거리가 자유로우니 눈앞을 가로막아도 의미가 없고 따라서 '''내구도를 무시하는 왜곡 능력이 사각조차 없어진다'''.] 마음만 먹으면 [[하뮤츠 메세타|상대가 눈치채기도 전에 천리안으로 포착하고 일방적으로 죽여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이 두 능력을 유일하게 찍어 눌러서 삭제빵 먹이는 게 가능한 건 [[직사의 마안]]이다. 인식할 수만 있다면 실체 없는 능력도 죽이는 게 가능하기 때문. 하지만 시키가 지닌 직사의 마안의 단점은 접촉해야 통하기에 왜곡의 마안과 달리 원거리 견제가 전혀 안 된다는 것. 시키쯤 되는 능력자도 후지노의 광역 견제질에 애먹었다. 직사의 마안으로 상대하려면 보는 것만으로도 죽이는 원조 [[직사의 마안]]을 지닌 [[발로르]]라도 데려와야 상대가 좀 수월할 판이다.] 이 때문에 왜곡의 마안과 천리안은 [[상성]] 최고이자 최흉이라고 한다. 물론 그런 그녀의 능력에도 한계는 명백히 존재하는데, 일단 경계처럼 개념적인 것은 비트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하며, 마술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에 구부리는 능력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없다고 한다. 거기다가 체력 문제로 체술 수준은 '평범한 소녀'와 다를 바 없다고 한다. 그런데 왜 지팡이를 들고 다니냐면 정확히는 시력 문제라기보다는 과거와 달리 육체가 이런저런 감각을 느끼게 돼서 익숙해지기 위해 짚고 다니는 것으로 보인다.[* 시야가 종이와 평면 도형을 그려둔 카메라 비슷하게 보이지만 [[토오노 시키]]는 직사의 마안을 사용할 당시 물체가 산산조각 나는 환각을 보더라도 걸어다니는 것에는 문제가 없었다.] 무엇보다 앞이 안 보인다는 사람이 멀쩡히 걸어다니면 누구나 이상하게 생각할 게 뻔하고. 결과적으로 시력을 잃고 통각을 얻은 것이다. 그렇기에 왜곡의 마안을 쓸 때에만 천리안을 활용하여 마치 신의 시점으로 부감하여 주변을 바라보지만 그게 아닌 평상시엔 초점 없는 눈의 연출이나 지팡이를 쓰는 것, 그리고 미야즈키를 “그 목소리... 당신은 미야즈키 씨인가요?”라고 하는 것 등을 봐서 평상시엔 통상 시야로 보이지 않는 상태로 다니는 듯. 허나 어째서인지 Fate/Grand Order에선 통각과 시력, 둘 다 상실한 상태로 참전하였고, 능력을 쓸 때만 통각을 느낀다는 설정으로 바뀌었다. [[아라야 소렌]]은 이러한 후지노를 '죽음과 접촉해서 쾌락을 얻는 존재 부적합자'라고 평했다. 즉 [[나나야 시키]]처럼 진퉁 살인귀라는 소리. 참고로 [[료우기 시키]]는 오히려 그 이상성은 [[비스트(Fate 시리즈)|내면의 또 다른 인격]][* 엄밀히 말하면 인류악으로 현현하지는 않았다. 다만 비스트 클래스의 클래스 스킬인 '''단독현현'''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비스트 적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 것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